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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빛뜨란포스터.jpg

<여섯번째 빛뜨란전을 준비하며..>

빛뜨란전이 거듭 될수록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호기심과 기대가 커 갑니다.
-이번엔 어떤 작품들을 선보이려나?-
모두의 기대가 커 갈 수록
우리의 마음은 부담감으로 점점 졸아듭니다.

밖을 의식하던 마음을 안으로 돌려봅니다.
가만히 나를 들여다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세상에 어떤 의미이고
세상은 또 내게 어떤 의미인가.

정확한 답을 내릴 수는 없었지만,
여섯번째 빛뜨란전....
나를 들여다 보고
나를 상상하며
나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려운 숙제를 같이 고민해 주신
박순애 선생님과
답이 없는 숙제를 하느라 애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회장 이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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