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옷'을 주제로 한 제 3회 빛뜨란전 공동작품 출품작입니다.. 혜원 신윤복이 그린 '월하정인' 에 나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표현했고.. 되도록이면 속옷을 갖춰 입히려 노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