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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4 02:47

오랫만에

조회 수 2728 댓글 1
놀러왔어요.

노오란 은행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노란 은행잎 길이 되어버렸어요.

어젠 분위기를 느끼면서
수북한 은행잎을 밟고 가다가
그냥 찌~익 하고 미끄러졌답니다.

은행잎 밑에
은행열매가....
물컹거리는 열매가 모여 있었답니다.

다행이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만약 넘어졌다면?

그 냄새...

생각만해도 아찔해집니다.

은행잎을 밟을 땐 조심하세요.

그리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게 환절기 잘 보내세요.
  • 연이 ^^ 2004.11.15 13:00
    큰일날뻔 했었네요~
    넘어져 냄새나는거야 문제가 아니지요..
    우리 나이에 잘못 넘어지면 자칫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조~심 조~심.. 발밑도 조~심.. 감기도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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