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시도된 닥종이인형에 민화를 접목 시킨 작품입니다. 김현경 작가는 특히나 말을 소재로 한 작업을 많이 하여 이 작품 외에도 '비상', '소통', '나랏말'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