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인전이라고 많은 분들이 꽃화분과 꽃바구니, 화환을 보내 축하해 주셨다.
전시회 시작전엔.. 화분이나 화환 같은게 과연 필요할까?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죽 늘어선 화환과 화분들을 보니.. 없었다면.. 굉장히 썰렁 했을 거 같다는....ㅎㅎㅎ
화환, 화분, 꽃바구니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가회동 어느 상점 앞에 있는 꽃 화분.. 이쁘다..
전시 오픈 전에 잡역부를 자청한.. 멀리 부산서 온 꽃.. ㅎㅎ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한복 입으신 분.. 운현궁 한복체험장에 계신 직원..
연세가 꽤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한복입은 자태가 어찌나 고운지.. 어르신 팬들이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