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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인형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제 눈길을 끌었던 작품들입니다.(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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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수상한 전태임님의 <사자야! 우리가 구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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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인 강춘원,장은혜님의 <쿠카리비샤 (아프리카 남동부 공통어인 스와힐리어로 '초대' 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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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수상작인 정현진님의 <도로시, 사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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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수상작인 조윤원님의 <생각을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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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수상작인 박가영님의 <Go to the world, out of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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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수상작인 윤선미님의 <출~발!!! 신나는 꿈속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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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인 차정욱님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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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수상작인 박선숙님의 <양귀비숲 - 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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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수상작인 안태이님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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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인 이재연님의 <꿈꾸는 도로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들은

'어떻게 저렇게 만들 생각을 했지? '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해서..

대상 수상작 이라거나 입선 수상작 이라는 건

어찌보면 불필요한 나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무리 여러가지재료를 이용할 수 있었다지만,

닥종이인형을 기본으로 하는 작품이 몇 작품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떤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FRP같은 매끈하고 깔끔한 재료에 닥종이가 상대가 되겠어?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닥종이는 FRP가 따라올 수 없는.. 닥종이만의 부드럽고 따뜻한 자연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크라운해태 인형공모전을 거울 삼아

기존에 닥종이인형작품들이 표현해 오던 민속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현을 실험하고 시도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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