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 문화교실 전시회가 끝난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러 일들이 겹쳐서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
김은이님의 인형
노경원님의 인형
김은이님의 꽃피리 부는 소녀
왼쪽 아이들이 이혜선님 인형, 오른쪽은 이미숙님 인형
김은이님의 인형
이 아이들은 전에 만들었던 제 인형들인데..
이번 전시 때문에 옷을 다시 갈아입혔습니다..
왼쪽 신발 벗은 애의 수박주머니가 달린 옷은
다시 갈아입힌다해도 이 이상 예쁘게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그냥.. 먼지만 털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제가 입벌리는 인형 배울 때 만든 애들인데
저런 옷을 만들어 입혔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ㅎㅎ
얘는 뭐가 심통이 났을까요? 우리집 현관 신발장위에 있던 애들인데..
이번에 바깥 나들이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