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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들을 '인연54'전(2006년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봤을 때

 '어쩌면 이렇게 아기들의 모습을 잘 표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실제 만져보면 말라서 딱딱하게 굳은 닥종이인형 이지만..

그냥 보기엔..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고..

아기 젓냄새, 살냄새가 폴폴 풍겨나오는 느낌.......

아무것도 입히지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고 귀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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