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통해 코디하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화장을 하면서.. 핸드폰을 이용해 옷장의 옷을 검색해서는 모니터에 띄워 외출복을 코디 해보고 있습니다..핸드폰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들 중에서 '교육'에 해당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낭콩이 싹튼 모양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선생님과 친구들한테 보내고.. 핸드폰으로 싹튼 모양을 관찰하면서 인터넷으로 강낭콩의 자람에 대해 검색하여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11월 12일 부터 12월 12일 까지 열리는
'이 시대의 좋은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전'에 참여한
제 인형입니다..
기존의 민속적인 것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표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절감하며 만들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