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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97 댓글 1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한테까지 도록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하러 나가다가 받아서 궁금해서 출발하지도 못하고 한장한장 넘겨봤습니다. 정말 가람님처럼 같은 인형을 만들면서도 아이디어가 다양하고 다른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늘 한작품 끝나면 아쉽고 후회스럽고 그렇답니다.
전시회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를 바라며 보내주신 도록은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이 ^^ 2005.04.18 13:21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모두..
    전시회를 한번 거칠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늘 발전하는 닥종이인형작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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