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 접하고 나니 흥분이 되네요. 어떤 모습으로 반길지 빨리보고 싶네요. 그동안 아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했을 초연님의 모습도 보고 싶고.. 그 날 손꼽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