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식구의 화목한 저녘 풍경을 보고

by 소나무갤러리 posted Aug 08,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하, 웃음이 절로 나는 화목한 저녘 풍경이네.
인형 빚는 일도 가만 보니 조소와 일맥상통, 간단한 일이 아니지 싶어.
좋은 솜씨도 물론이려니와 복장을 보니 근현대, 내지는 현대물이어서 '닥종이 인형'의 영역이 꼭 향토적인 것 뿐 아니라 요즘 얘기도 담아낼 수 있고  무궁무진하겠단 생각이 든다.

새 식구 태어난 걸 축하하고
계속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빚어내고, 발전하기 바래.


                                                             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