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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웃음이 절로 나는 화목한 저녘 풍경이네.
인형 빚는 일도 가만 보니 조소와 일맥상통, 간단한 일이 아니지 싶어.
좋은 솜씨도 물론이려니와 복장을 보니 근현대, 내지는 현대물이어서 '닥종이 인형'의 영역이 꼭 향토적인 것 뿐 아니라 요즘 얘기도 담아낼 수 있고  무궁무진하겠단 생각이 든다.

새 식구 태어난 걸 축하하고
계속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빚어내고, 발전하기 바래.


                                                             예  문




  • 연이 ^^ 2003.08.08 16:57
    내가 인형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어..
    '또 소설쓰네~'
    그치만 인형들의 이야기.. 재미있지 않니?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 여리 2003.08.08 23:42
    연이의 인형 코너는 항상 1번이 default로 되어 있는 것이 다른 것과 반대이지 싶다. 시험공부하면서 앞부분이 미진해서 매번 앞에서 맴돌다 뒤는 항상 바빴던 기억이 새삼 나네. 사진 설명에 인형 사이즈도 함께 해 주면 좋을 거 같애. 김영희씨의 장수가 얼마만한 크기였는지 그게 궁금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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