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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22:47

아유, 정말 덥네

조회 수 2348 댓글 4
잘 지내니?
장마 지난 우리집은 사방이 풀로 포위되고 죄어들어오는데 너무 더워 어쩌지 못하고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 있다.
그새 배, 사과는 다 빚었는지?

신희에게 홈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 주소가 잘못되었나 아무리 해도 못 가겠네.
혹시 알면 내게 알려주렴.
  • 여리 2003.08.03 13:53
    예문이 예서 보네.
    아들래미 홈피도 다녀 봤다.
    아줌마로 글을 남길까 말까 하다가 ....
    어쨌거나 아들 참 잘 키웠다. 축하해.
    왼쪽 연이 배너 밑의 추억 속으로 들어 가면 오른쪽 상단에 신희 홈피 링크되어 있어. 그걸 이용하면 더 쉽지.
    글구 찌푸리는 모습 하게 한 거 미안해 하는 건 알지?
  • 예문 2003.08.03 19:52
    덕분에 잘 다녀왔어, 대단해서 많이 놀랬다
    모두들 대단한 친구들이네.
    신희가 적어준 주소에는 엉뚱하게 'naver'로 되어 있었어.
    우리 아들 홈피에 다녀왔다니 고마워.
    뭔 문제는 없는가 잘 점검(? ^^) 해 주었니? .
    그림 그리는게 취미란다.
    언젠가 '그림 줄까?' 했던 적 있었지, 왜?
    내가 한창 우리 아들한테 홈피 대문할 그림 하나 내놓으라 조르던 때였어서 그만...

    세상 사는 일이 호락한 거 하나도 없다더니...이 장마가 더욱 지루했지, 이래저래 다들...
    잘 지내지?
  • 연이 ^^ 2003.08.04 13:02
    에구.. 주인이 답을 안하니 객이 답을 했네 그랴..
    그동안 휴가였어..
    사과 배는 다 만들었는데..
    오늘 인사동가서 소품 마저 하나 사오구..
    내일 사진찍어서 모래쯤 홈에 올릴께..
    정말 너무 덥다..
  • 무니 2003.08.05 09:37
    미안해라, 난 주인장 이름이 바뀐 줄 알고...
    여리! 나도 무니..이렇게 할까보네. 방학하고 바쁜 일 대충 끝나 이젠 좀 한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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