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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2 16:54

비가 계속 오네

조회 수 2366 댓글 2
어제 오늘처럼 비가 계속 오는 날은 종이작업 하기에 어떤지?
나는 모처럼 작년 가을 풀잎 말려 책갈피에 접어두었던 것 펼쳐놔 보니 다시 습기가 먹었는지 바삭거리는 느낌이 덜 하네.

우리 홈 게시판은 너의 충고에 힘 입어 숨겨졌던 게시판은 정리하고 큰 게시판은 새로 옷을 갈아 입었단다. 새로운 업 버젼으로 . 당분간 불청객들이 덜 하겠지.
한번 놀러오렴.
예쁜 네 아이들 선도 뵐 겸.
  • 연이 ^^ 2003.07.22 17:48
    오늘 처럼 비가 오는 날.. 아니 일반적으로 여름철엔 습기가 많아서
    좋은 환경이 아니란다..
    인형이 얼른얼른 말라주어야 다음 작업을 해 나갈 수가 있는데
    오늘 같은 날은 드라이어를 동원해 말려도 보지만..
    워낙 공기중에 습기가 많아서 잘 말려지지 않는다..
    다섯 식구 만들던거 다 만들었는데..
    소품으로 쓸 사과와 배를 만들어야 완전히 완성이 될텐데..
    비도 오고. 꾀도 나고.. 싱숭생숭.. 그저 뭉쳐놓기만 해놨다..쩝..
  • 여리 2003.07.23 14:40
    예문이 안녕? 여기서 보네. 홈피 작업이란 것이 기량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고 감각이 있어야 하는 것이어늘 늬들 둘은 좋겠다. 기량도 있고 감각도 있고. 둘이 주고 받는 수작(?-예쁜 표현인데...)이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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