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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37 댓글 1
홈피가 넘 예쁘게 새단장을 했네요. 인형도 무지 많이 늘었고 저도 하고 싶지만 벌려놓은 일 들이 넘 많아... 박순애 선생님도 잘 계시죠.. 아참 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는지..제 작품..펄프공예 놓고갑니다...이 꽃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꽃입니다.. 구절초.. 약용으로 쓰기도하는 꽃입니다 음력으로 9월이면 한창 피는꽃 이죠  그래서 구절초라고 부른답니다..가을 성묘길에서 자주 만나는 꽃이기도 하지요 언젠가 미스였을적에 가야산 백운동에 친구들이랑 산행을 갔다가  바위를 끼고 돌아 수줍게 피어있던 그 무리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 장면을 볼수있을지.....








  • 연이 ^^ 2003.09.13 11:18
    어머.. 경숙씨.. 잘있었어?
    작품에서 가을냄새가 물씬 풍겨오네..
    박순애 선생님도 잘 지내시고..
    전에 전화했을때 박선생님 안부도 묻더라고 전했더니 아주 좋아하셨었어..
    인형을 부지런히 만들어야 할텐데.. 과정 다 끝내고 나니 더욱 꾀가 나네..
    전에 다닌다던거(홍대) 잘 다니고 있지?
    늘 자기계발에 힘쓰는 경숙씨를 보면 난 부끄러워지지..
    살아있는 한 끝없이 노력해야 하는게 인생인데 말야..
    이렇게 가끔씩이나마 잊지않고 안부 전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건강에 유의하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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