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by 김영희 posted Jan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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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는 27살되는 청년입니다. 지금 신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에 사람의 정을 흙에서 찾으시는 분의 책인 혼자 살면 무슨 재미인겨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잘못된 이데올기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껴 보았습니다. 그 후 오늘 저는 할머니댁에 식사 후 커피를 먹으며넛 우연히 잘 안 보지  텔레비젼을 보다가 저에 시선을 집중시키시는 분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뛰었습니다.그래서 전시회가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네이버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다가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1.6일날 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음악이 있다기에 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 있다기에 그 날 가려고 합니다.물론 할머니...라는 제목이 된 책도 살려고 합니다.
가서 많은 삶에 대한 정을 느끼고 싶습니다.또한 그것에 닮긴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럼 1.6날 가겠습니다.
그때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