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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23:38

走馬加 鞭

조회 수 2413 댓글 2
닫는 말에 채찍질.

당하는 말은 억울할까? 아니면 고마울까?

생각해 보았어요.

두 가지 다 아닐까......?

조심스레 중간 결론을 냅니다.


김영희선생님으로부터 벗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靑出於藍靑於藍

푸른색은 쪽풀에서 나오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

김영희선생님을 배반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능멸하는 것도 아니요....

진정 김영희선생님을 현양하는 것이 되실 만큼

김영희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작품들을 이 세상에

스을쩍 내 놓으시기를......

그것이 진정 아무런 관계도, 利害도 없이 그저

순.수.하.게.

한 사람을 좋아했던 감정을,

승화시켜

한 사람을

치.열.하.게.

극복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시는 것을

고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홈페이지의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그리고 얻어갈라구요....

후한 인심을 기대하며.....

동.업.자.

아니,

기회주의자

감히 올림.
  • 연이 ^^ 2003.06.17 08:53
    동업자(?)라.. 누구신가??
    그런데..
    김영희 선생님을 벗어난다는 것..
    매력적이면서도 어려운 주문이네요..
    제게 부여된..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요?
  • 이기열 2003.06.17 12:55
    맞아, 김영희씨 앞세워 매번 뒤에 숨는 거 지나친 겸손 아닐까?
    우린 내 친구가 더 가까운데.....
    친구를 먼저 만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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