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인터넷으로 대상 받으신거 알았습니다. 많이 축하드립니다. 끄적임에 수준이 낮은 작품이 많았다고 하셨지만, 1회대상작의 품격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직접 볼 수 있다면 감동이 더했겠지요?